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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Interests

율리아 리프니츠카야::피겨스케이팅::2014 소치 동계올림픽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1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올해로 15세의 율리아 리프티츠카야는 어린나이에도 풍부한 감정표현과 군더더기 없는 점프로 훌륭한 연기 펼쳤다.


기술점수 39.39점, 예술점수 33.51점으로 총점 72.90점으로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크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과거 2013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었는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아사다 마오와의 포옹을 거부하고 간단한 악수를 한 것으로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아사다는 마오는 트리플 악셀을 실패하면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고 율리아 리프니츠카는 전체적으로 마오보다 나은 연기를 하고도 점수가 뒤쳐져 판정에 문제가 있어던 걸로 회자 되었던바 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에서 트리플 악셀이 완벽(?)했다던 아사다 마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율리아 리프티츠카야의 활약으로 러시아는 단체전 1위를 지켰고 단체전 참가 10객국중 본선은 상위 5개 국이 연기를 펼친다. 


율리아 리프티츠카야는 여자싱글에서 자국의 홈어드벤티지를 등에 업고 김연아의 위협적인 경쟁 상대로 대두되고 있는 최고의 다크호스가 아닐까 싶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여자피켜스케이팅::2014 소치 동계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