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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리프니츠카야::2014소치 동계올림픽::금메달을 안기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2014소치 동계올림픽

러시아에 첫 금메달을 안기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러시아의 피겨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활약으로 피겨단체전에서 러시아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1.69점, 예술점수 69.82점으로 종합점수 141.51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개인 최고점으로 1위를 랭크했다.

 

피겨단체전에 참가한 아사다 마오는 또다시 트리플 악셀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로 감점을 받아 3위에 그쳤다.

 

현재 해외 언론에서는 지난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소치올림픽 피겨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최고 공신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를 재조명하며 김연아의 적수로 지목하고 있다.

15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부담감을 이겨내며 금메달을 땄다고 비중있게 다룬 기사가 여럿되며, 피겨 신데렐라로 떠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피겨여왕 김연아"의 강력한 맞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