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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백신정보

로타바이러스::로타바이러스장염::로타릭스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로타장염 - Rotaviral Gastroenteritis)이란?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rotaviral gastroenteritis)은 소아에서 설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다른 병원균에 의한 장염과는 달리 발열, 구토, 설사 및 탈수 증상 등에서 보다 더 심각한 임상 양상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생후 3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영아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다. 매년 전세계 527,000명 이상의 아이들이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사망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rotavirus)는 전염성이 강하고, 발열, 구토, 설사, 복통, 탈수 등이 주된 증상이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각한 탈수로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매년 20만건의 의료기관 방.. 더보기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인판릭스IPV(소아티댑백신) 인판릭스IPV - 소아용 티댑 백신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를 인판릭스IPV 주사 하나로 예방할 수 있는 콤보 백신 인판릭스IPV는 주사 하나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바미)등 네가지 질병을 한번에 예방하는 콤보백신이다. 인판릭스 기반의 콤보백신은 미국, 유럽을 비롯해 세계 107개국 이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소아용 티댑(Tdap)백신 - 인판릭스IPV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 폴리오(Polio)는 흔히 소아마비라고 하는데 폴리오라는 장바이러스(Enterovirus)로 인한 중추 신경계에 급성 감염은 뇌신경조직을 손상시켜 일시적 또는 영구적 신체 마비와 변형을 일으키는 소아마비의 주 원인균으로 가장 무서운 질병입니다. 백일해(Pertussis)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 더보기
소아 폐렴구균 - 5월 무료 예방접종 시행 소아 폐렴구균 - 5월 무료 예방접종 시행 2014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전면무료 시행 및 무료접종 항목 확대 지원내역: 5월 1일부터 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은 폐렴구균 접종비 전액 국가지원 접종대상: 생후 2개월~만5세미만(59개월 이하) 아동과 만성질환 및 면역저하 상태의 어린이(건강한 만 5세 이상 소아에게는 접종이 권장되지 않음) 폐렴구균은 소아에 감염시 급성 중이염, 폐렴 등을 일으키고,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패혈증,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예방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증을 줄일 수 있다. 표준예방접종 일정 구분 출생 2개월 4개월 6개월 12개월 15개월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 - 1차 (기초) 2차 (기초) 3차 (기초) 4차 (추가) * 접종시기가 지연 된 경우 연령에 따라 접종 .. 더보기
홍역::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풍진::MMR(엠엠알) 홍역::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풍진::MMRⅡ MMR - 홍역(Measles), 볼거리=유행성이하선염(Mumps), 풍진(Rubella) 필수예방접종은 연세키즈소아청소년과 홍역(Measles)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에의해 감염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2군 법정 전염병으로 분류된다. 파라믹소바이러스(Paramixo-virus)과에 속한 홍역(Measles)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며 특정적인 발진을 동반한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홍역은 호흡기 분비물의 비말(스프레이-기침, 재채기시 분무되는 타액 입자..)에 의해 공기중으로 전파되거나 직접 접촉으로 전염이 된다. 10~12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며 전구기는 발열과 함께 기침, 콧물, 결막염이 3~5일 지속되어 결막염이 동반되 독감으로 생.. 더보기
영유아폐렴구균백신::폐구균백신::신플로릭스 영유아폐렴구균백신::폐구균백신::신플로릭스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과 급성 중이염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폐구균은 수막염, 합병증을 동반한 폐렴, 균혈증과 같은 심각한 침습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폐렴구균은 정상인의 상기도에서 발견되는 정상 균총으로 비인두에서 분리되는 빈도는 연령, 소아와의 접촉빈도, 집단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보균빈도가 높은 소아에서 폐렴구균 감염이 어른보다 더 흔하다. 폐렴구균의 병원소는 사람으로 중간 벡터는 없으며, 정상인이나 환자의 상기도에 있는 폐렴구균은 직접 접촉이나 비밀감염으로 전파된다. 폐렴구균 감염은 호흡기 질환이 흔한 겨울철에 잘 발생하며 원외 세균성 폐렴, 수막염, 급성중이염, 부비동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중이염 중이염은 여러 병인에 의해 소아에서.. 더보기
수막구균::수막구균백신::멘비오 수막구균::수막구균백신::멘비오 수막구균 예방접종 백신 멘비오 수막구균성 수막염(Neisseria meningitidis)은 세균성 뇌수막염에 한 종류로 수막구균에 의한 급성 중추신경계 감염증으로 3군 법정 전염병에 해당한다. 치사율이 10~15% 정도에 이르며,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요구된다. 사람의 비강, 인후두에 상재하며, 환자나 보균자의 코나 목에서 나온 분비물이나 비말감염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된다. 비유행시기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집단내에서 5~10% 정도의 보균율을 보이나, 유행기간 중에는 보균자가 약 70~90%까지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다. 초기 증상은 두통, 고열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해 조기 진단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2~10일 정도의 .. 더보기
일본뇌염생백신무료접종 일본뇌염 생백신 무료접종 2월 10일부터 일본뇌염 생백신무료접종 보건복지부가 일본뇌염 생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에 추가하여 2월 10일부터 일본뇌염생백신무료접종이 가능했졌다. 생백신은 열이나 화락약품으로 죽인 균의 일부를 정제해 항원을 몸 속에 투여하는 사백신(불활성화 사백신)과 달리 살아있는 균을 배양해 균의 독소를 약화시켜 몸 속에 투여하여 면역성을 만들어주는 백신(약독화 생백신)이다. 사백신의 경우 생후 12~35개월에 3회 접종, 만 6세, 12세에 각 1회 접종으로 총 5회 접종을 한다. 생백신은 생후 12~35개월에 2회 접종으로 면역력이 생성된다.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때 체내 혈액으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전염되어 급성으로 신경.. 더보기
백일해::디프테리아::파상풍::티댑 백신::부스트릭스 백일해::디프테리아::파상풍::티댑 백신::부스트릭스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Tdap-티댑) 예방 백신- 부스트릭스 생후 0~12개월 아기의 가족이라면 가족이 먼저 맞는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 백신으로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 Tdap 백신이 뭔가요? 파상풍(Tetanus), 디프테리아(Diphtheria), 백일해(Pertussis)를 예방하는 백신 으로 영문철자의 앞자를 따서 Tdap-티댑이라고 한다. 백일해(Pertissis, Whooping Cough) 신생아에 치명적 직접직인 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호흡기 질환 영유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며, 호흡곤란으로 인한 폐렴, 저산소증에 의한 경한 경련 및 뇌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