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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건강정보

대상포진예방접종::대상포진백신::대상포진백신접종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 대상포진이 발병할 수 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zoster, shingles)은 과거 어린시절 수두를 앓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다. 체내에 숨어 있다가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이 약해지면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는 급속도로 번식하면서 신경세포를 망가뜨리고 매우 극심한 통증을 유발시킨다. 신경이 분포한 루트를 따라 피부를 침범하면서 얼굴, 몸의 어느 한쪽에 띠의 형태로 울긋불긋 발진이 수포(물집)을 동반해 생긴다.

  

대상포진

 

신체의 노화에 따라 발병 위험은 더욱 높아지는데 수포가 올라오고 예리하고 날카로운 것으로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를 만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대상포진은 "통증의 왕"으로 불릴 만큼 아주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데 생명엔 지장이 없지만 죽을 만큼 아픈 통증을 유발해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일생생활을 하는데 상당한 지장을 주는데 작은 접촉이나 마찰에도 심한 통증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옷을 입거나 목욕을 하는 등의 가벼운 일상생활 조차 힘들 만큼 큰 고통을 주는 질환이다.

 

통증이 지속되면 수면 방해, 우울증, 만성피로와 같은 2차 문제를 남기기도 하며 평생 진통제를 먹으면서 통증을 조절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대상포진은 발병 부위에 따라 위험도에 차이가 있는데 눈에 발생한 대상포진은 시력과 관련한 신경을 손상시켜 시력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눈의 건강은 한번 상하게되면 되돌기 어렵다. 또한 얼굴 부위에 발병할 경우 안면 신경마미가 올 수 있고, 뇌신경을 침범한 경우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한 수포 발지니은 보통 2~4주 후에 호전 되지만 일부는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신경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이라고 한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어떻게 몸 안에 숨어있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시 발생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것은 알려진바 없으며 세계적으로 대상포지 발병율은 한 해 건강한 사람 1000명당 1.2~3.4명 꼴이며 65세 이후의 경우 1000명당 3.9~11.8명 꼴로 증가 한다.

 

대상포진의 예방접종은 조스타박스라는 약독화 생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며 생백신은 사백신과 달리 여러차례 접종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면목동 참조은정형외과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16만원

 

대상포진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