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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답십리에 연세키즈소아과 개원

동대문구 답십리 래미안 위브 아파트 단지내 연세키즈소아청소년과

 

 

 

지난 10월 15일 동대문 답십리에 연세키즈소아과가 개원했다. 연세키즈소아과 최성열 원장은  두 아이의 아빠로 '내 아이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을 되뇌며 진료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개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공공의료 서비스로 꼽히는 소아청소년과가 동네에 생기는 것이 얼마나 고무적인 일인가.

 

부모들은 갑자기 아이가 아프면 당황하기 마련이다.

 

또한 표현력이 미숙한 영아 자녀가 아프다면 부모들은 2, 3차 의료기관을 가야 할지,

 

1차 의료기관인 동네의원을 가야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럴때 믿고 찾을 수 있는 동네 주치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대형 3차 의료기관으로의 환자 쏠림이 심화되어 있는 요즘 동네 의원들은 개원보다는 폐업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연세키즈소아과 최성열 원장은 과감히 우리 동네 착한병원을 목표로 삼고있다.

 

연세키즈소아과는 기본적으로 소아과 진료 및 영유아 검진, 영유아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알레르기/호흡기 클리닉, 피부 클리닉, 성장 클리닉, 신생아 및 모유수유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진 료 시 간
평일	오전 09:00 ~ 오후 07:00
토요일	오전 09:00 ~ 오후 04:00
일 / 공휴일	오전 10:00 ~ 오후 02:00

 

연세키즈소아과는 아픈 아이들을 치료해 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족 모두가 건강할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진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