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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알아보기
신종플루 돼지독감 조류독감 AI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
조류에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로 닭과 칠면조 등 가금류에 많은 해를 입힌다.
병원성에 따라 고병원성, 약병원성, 비병원성 3종류로 구분되며,
이 가 운데 고병원성은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리스트 A등급으로,
한국에서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감염은 조류의 분비물을 직접 접촉할 때 주로 일어나며, 비말(spray)·물,
사람의 발, 사료차, 기구, 장비, 알 겉면에 묻은 분변 등에 의해서도 전파된다.
조류에서 AI를 일으키는 H5형이나 H7형은 원칙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지 않지만
드물게 사람에서도 감염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2003년 겨울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H5N1인플루엔자의 경우
지난 1997년 에도 홍콩에서 인체 감염을 일으켜 18명이 감염되고, 이 중에서 6명이 사망했다.
돼지인플루엔자(돼지독감-신종플루)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들은 발열, 무기력, 기침,
재채기, 호흡곤란, 감소된 식욕 등의 증상들을 보여준다.
돼지독감A(돼지인플루엔자)의 변종으로서 H형과 N형의 교잡 변종바이러스에 의한
인수공통 인플루엔자 H1N1 또는 약칭하여 신종플루라고도 한다.
처음에는 '돼지인플루엔자(돼지플루)' 또는 '돼지독감'이라고 하였으나
돼지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없어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는
'신종 인플루엔자A(H1N1)'로 통일되었다.
사람·돼지·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혼합되어 있는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로서 2009년 4월 처음 발견되었다.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존의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유사하게 비말 감염, 즉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하여 주로 사람 대 사람으로, 감염자와 가까운 접촉자
사이에서 전파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로 알려져 있다.
신종플루 돼지독감 조류독감
증상
인플루엔자의 증상이 처음으로 나타나는 때는 감염 1~2일 후로, 비교적 빠르다.
첫 자각증상은 보통 발열(38~39 °C)을 동반한 오한이다.
이후, 두통과 몸 전체를 엄습하는 근육통으로 긴 휴식을 취해야 한다.
몸 곳곳의 통증. 특히 관절과 목, 심한 추위와 발열(37.8℃ 이상), 피로감, 불쾌감, 두통, 눈물 분비, 눈, 피부(특히 얼굴), 입, 목과 코의 충혈, 어린이에게는 복통, 설사같은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인플루엔자는 격심한 피로감과 고열이 갑작스럽게 발현한다는 점으로 감기와 구별할 수 있다.
설사는 성인의 인플루엔자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H5N1형의 감염이나 어린이에게서만 가끔 나타난다.
항바이러스제는 감염 초기에 효과적이므로,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다.
신종플루 돼지독감 조류독감 AI
신종플루 예방법
외출 후나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오신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으시고 평소 손 씻기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하시거나
옷으로 가리시는 등 기침 에티켓 지킨다.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학교나 학원,
기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시고 외출을 삼가한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이나 코 막힘 중 하나 이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다.
특히 고위험집단(만성심장폐질환이 있거나 천식, 당뇨병 환자, 비만이거나 임신부인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 경우)에는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인근 의료기관에서 바로 진료 받는다.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열이 지속되거나 호흡이 곤란하거나 가슴통증,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의료기관에서 다시 진료를 받는다.
① 수면을 충분히 취합시다. ②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합시다. ③ 음주를 삼가고 술잔을 돌리지 맙시다.
④ 흡연도 신종플루의 위험요인이 됩니다. ⑤ 개인 식기를 사용하고 숟가락, 젓가락도 개별적으로 사용합시다.
⑥ 회식을 비롯하여 술자리에서 술잔을 돌리지 맙시다. ⑦ 평소 환기를 자주합시다.
신종플루예방법
신종플루 임산부 예방법
임산부들은 평소 개인위생에 철저히 하도록 한다.
평소 특히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등 손 씻기를 생활한다.
기침, 재채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 또는 옷으로 가리고 한다.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만약 발열 및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이나 코 막힘 중 하나 이상)이
나타나면 바로 평소 다니던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다.
임신부 중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경우에는 되도록 환자와 대면하는 업무에서 제외토록
신청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최소한 호흡기 분비물에 노출되는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도록 한다.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되거나 항바이러스제제를 투여받는 기간 중에도
모유를 수유하는데 문제는 없으며 단, 아기에게 전파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분유로 대체하거나 모유를 유축하여 다른 사람이 대신 먹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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