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디프테리아::파상풍::티댑 백신::부스트릭스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Tdap-티댑) 예방 백신- 부스트릭스
생후 0~12개월 아기의 가족이라면
가족이 먼저 맞는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 백신으로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
Tdap 백신이 뭔가요?
파상풍(Tetanus), 디프테리아(Diphtheria), 백일해(Pertussis)를 예방하는 백신
으로 영문철자의 앞자를 따서 Tdap-티댑이라고 한다.
백일해(Pertissis, Whooping Cough) 신생아에 치명적
직접직인 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호흡기 질환
영유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며, 호흡곤란으로 인한 폐렴,
저산소증에 의한 경한 경련 및 뇌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
유럽에서 백일해로 인한 사망의 94% 이상은 12개월 미만의 영유아에서 발생
2015년 5월 우리나라 모지역에서 집단발생하는 등 백일해 건수 계속 증가
부모를 포함한 성인은 백일해에 감염이 되어도 알아채지 못한고
영유아에게 백일해를 전염시키는 주 전염원
디프테리아는 Corynebacterium Diphtheriae
에 의해서 발생하는 급성 독소매개성 호흡기 전염병
디프테리아는 우리나라 제2종 법정 전염병으로 감염시 2~5일의 잠복기후
점진적으로 발병하며 삼출물에 의해 인두부를 덮는 특징적 막이 생긴다.
코, 인두 및 편도, 후두, 결막, 피부 등에 침범할수 있으며 상부기도를
침범시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다. 합병증으로는 인후편도염,
후두염에 의한 기도폐색, 심근염, 신경염에 의한 마비가 올 수 있다.
파상풍 Clostridium tetani가 생산하는 독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질환
일반적으로 녹슨 못에 찔리거나 동물에 물려 감염될수 있으며
넘어져서 난 상처, 피어싱, 문신, 곤충에 쏘였을 때 감염될 수 있다.
상처에 있던 균이 생성하는 독소가 신경에 이상을 초래하여
전신통증, 근육경련, 호흡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료후 회복시 반드시 파상풍 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한다.
신생아 파상풍은 사망률이 90%로 넘으며 모체로부터 넘어오는
수동 면역이 없기 때문에 모체가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 생길 수 있다.
출생 후 2주째 소약, 신경질적 반응, 모유를 흡입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다가 경직이나 후궁반장 등의 증상을 보인다.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Tdap-티댑) 예방 백신- 부스트릭스
접종가 :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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