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월 아기성장발달
면역력이 떨어져요
성별 |
신장(cm) |
체중(kg) |
수유량 |
남아 |
66.8 |
7.93 |
분유 200ml X 5회·이유식 1회 모유 4시간 간격·이유식 1회 |
여아 |
65.7 |
7.51 |
우리 아기의 성장발달
배밀이를 시작한다
운동 능력이 발달해 뒤집기가 매우 능숙해지고, 목을 자유롭게 움직인다. 스스로 뒤집어서 엎드려 노는 것이 익숙해져 배밀이를 시작하면 마음껏 기어 다닐 수 있도록 양말을 벗겨 준다. 그리고 개구리 처럼 다리를 굽혔다 펴면서 앞으로 나가게 연습을 시킨다.
손 전체로 물건을 잡는다
손의 소근육이 발달하면서 손바닥 전체로 물건을 잡는다. 아직 손가락을 잘 움직이지 못하지만 딸랑이를 주면 흔들어 소리를 내고, 옷을 잡아 당기기도 한다.
면역력이 떨어진다
엄마에게 받은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지리병에 걸리기 쉽다. 아기가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환기와 청소를 자주 하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한다. 외출할 때는 얇은 옷을 여러겹 입혀 더울때 벗기는 것이 좋다.
아기성장발달 - 면역력 저하
아기성장발달 - 면역력 저하
감정이 풍부해진다
기쁠 때는 웃고, 놀라거나 기분이 나쁠 때는 우는 등 감정의 표현이 보다 풍부해진다. 엄마와 다른 사람을 구별하고 낯선 사람을 보면 불안해진다. 이런 낯가림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생후 15개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없어진다.
아기성장발달 - 낯가림
Check Point |
아기성장발달에 따른 돌보기 포인트 |
이유식은 묽은 음식물을 준비한다 이유식 초기 단계는 음식물을 삼키는 연습을 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묽은 상태의 음식물부터 시작한다. 맛이 너무 강해서도 안 되고 온도에도 신경을 쓴다. 이 시기에는 죽이나 채로 거른 야채, 흰살 생선, 달걀 노른자 등이 적당하다.
아기성장발달 - 이유식
하루 두번 낮잠을 재운다 밤에 충분히 잘 수 있도록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정도 낮잠을 재운다. 재우기 전에 적당히 놀아 주면 아기가 쉽게 잠이 든다. 목욕을 시켜 잠을 재우는 것도 좋다.
혼자서 놀 때 방해하지 않는다 이 시기에 아기는 자다 깨서 손발을 만지작거리며 혼자 놀기도 한다. 아기가 스스로 놀이를 하고 있다면 그 시간을 존중해 준다. 놀다 싫증이 나서 엄마를 찾을 때 함께 놀아도 늦지 않다.
아기성장발달 - 혼자 놀기
장난감으로 청각을 자극한다 생후 5개월이 되면 아기는 주위 소리에 매우 민감해진다. 이때 소리 나는 장난감으로 청각을 자극해 준다. 음악을 들려주면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음악을 들으면서 아기를 안아 가볍게 흔들주거나 율동을 함께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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