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증상::자궁경부암 예방

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증상::자궁경부암 예방

자궁경부암으로 부터 소중한 내몸을 지키자!

 

 

자궁경부암이란?
-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세계적으로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로 위치적, 기능학적으로 자궁경부의 상피가 여성의 신체 중에서 암이 스스로 발생할 확률이 제일 높다.
- 사망률 2위 여성암으로 국내에서 연평균 4,300명, 연간 1,200명 사망.
- 80%이상의 여성이 50세 이전에 감염며, 대개 18~28세에서 가장 많이 인유두종바이러스(HVP)에 감염.

 

원인
- 발생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VP) 감염이 주원인으로 나타나며, 인유두종바이러스(HVP)는 성관계에의해 감염되며, 모든 사람들의 80%이상이 일생에 한번쯤 감염되는 흔한 바이러스로 100여가지 이상의 유형이 존재한다.
- 비위생적인 환경, 무질서환 생활과 조기성경험자, 성교 대상자가 많은 여성, 다출산 여성들과 성대상 남자가 불결한 경우, 흡연, 경구피임약 장기 복용, 성병자나 면역력이 약한 여성일 경우 반복 감염되면서 자궁경부암, 생식기 사마귀, 외음부암, 질암 등의 여러 가지 생식기 질환을 유발한다.

 

초기증상과 예방법
- 증상으로는 대체적으로 성교후 경미한 출혈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점점 출혈과 질 분비물이 증가하며, 궤양으로 심화되고, 2차 감염되면 악취 등을 동반하는 증세를 보인다.
- 예방법은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과 성관계가 시작되면 1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으로 거의 예방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이 발병한 후에도 조기에 진단한 경우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첫 성관계 시기를 늦추고 성관계시 콘돔을 사용하며, 성경험이 있는 여성은 1년에 한번씩 꼭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세포검사를 받고, 특히 출산 시에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자궁경부암 백신의 종류
- 자궁경부암 백신은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의 70~80%를 차지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VP 16형과 18형), 생식기 사마귀(HVP 6형과 11형)를 예방하는 4가 백신 가다실과 인유두종바이러스(HVP 16형과 18형)에대해 예방되는 2가 백신 서바릭스로 나누어 진다.

 

접종 스케줄
- 6개월 동안 총 3회 스케줄로 접종이 되며, 더드림산부인과에서는 예약문자발송과 접종카드를 드려 잊지 않도록 도와준다.